나노클린 제성륜 대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다양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에서의 바이러스 전파뿐만 아니라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의 미세먼지,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 또한 확산되고 있다. 이는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피부염 등 만성 질환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최근 실내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홈케어 및 고품질 클리닝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십여 가지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토탈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 나노클린(대표 제성륜)이 주목받고 있다.
나노클린은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비즈니스 영역은 크게 청소와 시공으로 구분된다. 청소 서비스는 일반 대청소부터 정기청소, 가전제품청소, 사업장·특수청소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공 서비스는 줄눈시공, 탄성코트, 욕실코팅, 주방코팅, 마루코팅 등으로 나뉜다.
나노클린의 서비스는 가정집과 사업장 모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토탈 홈케어’보다는 ‘토탈 공간케어’의 개념에 가깝다. 서비스 주기 또한 매주, 매달 부터 3년, 5년 등 다양하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모두에게 빈번하게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경영이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남다른 A/S 정책도 눈에 띈다. 현재 나노클린에서는 ‘민원 제로 정책‘으로 A/S 없는 서비스를 실현 하고자 각 부서 담당자들이 노력을 기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업계 최초 ’모바일 체크리스트‘를 도입했고, 이와 연계된 ’고객 평점 제도’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혜택 시스템을 자동 연계해 A/S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고, 혹 A/S 요청이 접수될 경우 사진 확인 후 무료 방문을 원칙으로 사후처리를 돕고 있다.
현재 나노클린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는 약 48가지로, 향후 100가지 서비스로의 확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클린의 다양한 청소, 시공, 케어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APP) 내 ‘상담신청’ 또는 ‘예약신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노클린 제성륜 대표는 “당사의 차별점은 작업 범위와 방법을 엄격히 규적화한 서비스 매뉴얼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는 포인트이기도 하다.”라며 “고객의 만족, 가족의 안전을 통해 사람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성륜 대표는 인테리어 사업에서 시작해 클린서비스와 클린시공으로 사업을 전환, 현재의 나노클린을 설립했다. 그는 목표를 향한 모두의 에너지와 상생을 강조하는 기업문화에서 회사 발전의 원동력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제성륜 대표의 경영철학은 ‘모두 함께 상생하는 것’이다. 그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장 전문가와의 상생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내부 직원의 성장과 복지를 책임지는 즉, 현장과 사무실 인력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했다.
현재 나노클린은 클린케어 부문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회사 내외부를 넘나들며 기술력과 인재를 모두 확보한 만큼,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독보적인 기업으로서 나노클린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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