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스웨덴 본사와 국내 공식 수입사 (주)그레이스가 지난 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한 디너 심포지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가이아’의 특허 유산균인 L.reuteri DSM 17938의 연구 결과 및 해당 균종의 임상 시험 결과들을 토대로 한 사례 등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으며 바이오가이아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바이오가이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해온 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하며 장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가이아’는 리모실락토바실러스 루테리(L.reuteri DSM 17938)라는 특허 받은 유산균주를 메인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균주는 건강한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되어 국내 특허 인증까지 획득하였고, 약 20,345명을 대상으로 한 246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한편, 바이오가이아는 바이오가이아의 특허 유산균인 L.reuteri DSM 17938은 "영유아 역류, 산통 및 기능성 변비" "소아 대장 및 소화기 건강, 급성 설사" 등의 임상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