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플라스틱 성형 합리화 기기 선두주자 ㈜한국마쓰이가 ’Factor4’로 생산성↑·자원소비↓제안하며 110년의 일본 마쓰이 기업과 기술협력으로 고객 측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맞춤 제공하였다

또한, 현재 대세 종목인 2차 전지 측의 소재분야에 필요한 분체가열장치 및 이송계량장치측에도 선진 일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대응을 하고 있다.

분체산업(리사이클)은 분리, 건조, 파쇄, 분쇄, 이송, 분리, 집진 등의 프로세스를 거쳐 리싸이클링이 되는 과정이다. 미래 산업의 큰 변화로 주목받고 있는 2차전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조공정에서 발생 한 폐 배터리를 포함하여 사용한 폐 배터리 재활용 관련 산업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마쓰이는 배터리 재활용 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배터리 재활용이란 폐 배터리 셀을 분리하여 코발트, 리튬, 니켈, 구리, 아연 등 희규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이며 이렇게 추출한 희귀금속류를 2차전지 제조공정에 재활용하게 된다. 이와 같은 공정 전반에 대하여 고객 니즈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기능 테스트장비는 물론 고정도의 본석장비를 보유, 철저한 검증을 통해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분체산업의 핵심은 다양한 고객사별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각 고객사별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화장품, 식품, 폐배터리, 화학, 광물, 원자력 등등 다른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분체기술은 많은 산업설비의 기본 요소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의 고기능화, 고부가가치화의 요구에 따라서,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재활용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기술은 그 특성을 살려 현존하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여,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마쓰이는 힘쓸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수질분야에서 한국마쓰이가 최근 개발한 정수처리 시스템인 Eco-Preclear 2 로 기존 제품에서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시가 되었다.

현재 공장 운영을 위해 냉각수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고객사는 스케일, 부식, 레지오넬라균 등 생성에 따른 생산성 저하, 고장으로 인한 런닝코스트 비용 증가 고민에 대해 Eco-Preclear 2가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정수 과정을 설명 드리자면 자동 역세 기능을 포함한 볼 필터를 통해서 탁도 물질을 미크론 단위 입자까지 제거하고 다음단계에서 이온교환수지 표면의 나트륨과 스케일생성의 주요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이 이온 교환하여 스케일생성의 주요 성분을 흡착 제거하며, AOP 및 UV LAMP를 통해서 레지오넬라균 살균 작용과 광촉매 반응을 통한 용존산소를 제거하여 금속 배관의 부식을 방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관련 분야에 스케일제거, 부식방지, 살균작용을 멀티처리 하는 제품은 없기 때문에 본 Eco-Preclear-2는 탁월한 정수처리 능력을 통해서 관련 분야에서의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철 대표는 “현재 친환경 소재인 생분해성 원재료 컴파운딩 분야와 2차 전지 소재를 포함하여 리사이클 분야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기존 썩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의 대체 원자재인 생분해성 원재료는 향후 플라스틱 시장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하여 발빠르게 고객 대응을 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고객사에 안정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