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맥스 제공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화장품냉장고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아맥스는 지금까지 B2C에 집중했다면 이후에는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B2B에 공략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외에서의 한류 열풍과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편승하여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맥스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력인 반도체 방식의 무소음 방식의 화장품 냉장고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저가 중국산 제품과는 차별화된 화장품 냉장고를 선보이며 국내 무소음 화장품냉장고 판매량 및 브랜드 인지도에 있어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5월 네이버 쇼핑 기준)

㈜아맥스의 주력상품인 미쉘 화장품 냉장고는 무소음 냉장고이면서, 9ℓ, 17ℓ, 20ℓ, 25ℓ 등 다양한 용량의 사이즈와 개성 있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약 50여 종의 화장품 냉장고를 선보여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원부자재 입고부터 제품 생산 및 조립, 물류창고에 보관 및 택배 발송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사후관리(A/S) 또한 안정적으로 진행된다. ㈜아맥스의 제품을 구매한 후 14일 이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1대1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년간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후 유상 서비스 시에도 최소의 비용으로 관리하고 있다. 각종 고객 사용 후기 등 고객 피드백을 통해 제품 개선 및 신제품 개발에 보완해가고 있다.

㈜아맥스 강희찬 대표는“화장품냉장고는 일반 음식물을 보관하는 냉장고(2~5℃)와 달리 화장품 최적의 보관온도(12~15℃)를 사계절 내내 신선하게 유지해 화장품 성분보존·효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사용 시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모공수축, 피부 진정 등 피부관리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봉된 화장품의 공기나 열, 빛 등으로 인한 변질을 막아 각종 피부 세균감염 및 피부트러블 방지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맥스 강희천 대표이사는 직접 기술개발에 참여하여 열전소자 구동형 냉장고, 열전소자를 구비한 냉각 패키징, 열전소자를 구비한 냉각모듈 등 업계 최다 10여 건의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아맥스 제품의 주 구매층은 30~40대 여성이 대부분이며, 더불어 아내, 연인, 어머님을 위한 생일, 결혼 등 각종 기념일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한번 사용해본 고객은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주변에 선물로 추천하거나 추후 더 큰 용량이나 다른 색상의 제품으로 재구매하는 비중이 높다.

그뿐만 아니라 아맥스의 제품은 더운 날씨의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뉴질랜드, 스페인 등에 화장품 냉장고를 수출하고 있다. 아맥스는 해외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코트라(대한 무역진흥투자공사)를 통해 아마존, 이베이 등 현지 온라인 글로벌 마켓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아맥스는 최근 신규공장 증설로 생산설비 및 물류 공간을 대폭 확충하여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를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미니 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음료 및 간단한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맥스 강희천 대표이사는“저가 중국산 미니 냉장고들이 많이 수입 및 유통되고 있지만, 대부분 음료 보관 미니 냉장고와의 혼용 제품으로 소음 및 내부 물 고음, 사후 A/S 미흡 등의 단점이 있다. 반면, 아맥스의 미쉘 화장품 냉장고는 화장품만을 위한 최적의 온도 및 무소음, 저전력 등 특허기술은 물론, 사후관리(A/S) 편의성 등으로 국내 화장품 냉장고 판매량 및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아맥스는 화장품냉장고 제품 자체의 내구성과 무소음 냉장고를 구현한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편의성은 물론 피부 건강 및 미용에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더불어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여성의 가심비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맥스의 제품은 CJ, GS, SSG, 롯데 하이마트 등 종합쇼핑몰은 물론, 네이버, 쿠팡, 11번가, 지마켓 등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alroha001@naver.com 김인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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