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리모터스, 휠 복원 산업과 다각화된 자동차 신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소비자 니즈 충족

김인희 기자 승인 2021.01.15 16:53 의견 0
㈜동그리모터스 원태규 대표

[강소기업뉴스 김인희 기자] 2013년 휠, 타이어 전문 업체인 동그리타이어를 창업한 이후 자동차 휠, 타이어 뿐 아니라 휠 복원(재제조)사업과 더불어 추가적인 자동차 관련 사업기획을 위해 2020년 이가그룹 계열사 (주)동그리모터스로 법인 전환했다.

(주)동그리모터스는 차량 정비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사업초기 휠 복원 사업에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동그리모터스는 높은 품질의 휠 복원(재제조)을 위해 합법적인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허가된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20여명의 전문 인력과 최신 복원 설비를 도입 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추가적인 기술 R&D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자동차 사업을 계획 4차산업의 핵심인 배터리 관련 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준비 중이다.

(주)동그리모터스 원태규 대표는 “소비자의 감성과 눈높이로 서비스제공을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예쁘게 포장된 겉모습이 아닌 안전성과 외형 등 품질만족을 최우선으로 꼽고있다"며, "결과물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이용자를 단순히 고객이 아닌 파트너로 생각하며 대응함으로써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기위해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원태규 대표는 “휠이 파손되었을 경우에는 주행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교체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휠에 생활흠집이 생긴 경우는 기술력으로 복원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간혹 안전성을 이유로 교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의 과도한 지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불신으로 이어져 관계가 단절될 수 있다”고 전하며 고객과의 파트너쉽 마인드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어 당사의 전 직원은 고객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고 전한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최적의 효율을 구축하여 투명한 자동차 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보다 다양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동그리모터스는 일산 직영 판매점, 오프라인 판매처, 온라인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